(서울일보/최병희 기자) ‘여수시 도시재생 청년 홍보단’이 14일 국동임시별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도시재생사업 알리미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여수시에 따르면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 기회를 높이기 위해 ‘도시재생 청년 홍보단’으로 전남대학교 재학생 9명을 위촉했다.
‘청년 홍보단’은 본격적인 활동으로 도시재생사업 현장(9개소)을 탐방하고 지역 공동체에서 생산한 제품 등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청년들의 젊고 새로운 시각으로 도시재생 스토리를 발굴, 기사와 영상 등 홍보 콘텐츠 제작, 사업 지구별 매력을 살린 투어코스 개발, 마을기업 생산제품 홍보 등 여수시 도시재생사업 알리미로서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여수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는 ‘청년 홍보단’의 활동 및 역량 강화를...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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