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송기천 기자) 안산시는 직장운동경기부 펜싱부가 대한펜싱협회가 선정한 ‘2021 최우수 단체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서울 올림픽 펜싱경기장에서 진행된 대한펜싱협회 정기총회에서 안산시청 펜싱부는 지난해 각종 전국대회 및 국제대회에서 탁월한 경기력을 발휘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지속적인 유망선수 발굴 및 육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산시청 펜싱부는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2021 세계선수권 3위 등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안산시를 빛내왔으며, 특히 지난해 열린 2020 도쿄올림픽에서 여자펜싱 사브르 단체전에서 최수연·서지연 선수가 사상 첫 메달을 획득하며 국민들에게 큰 감동...다음 내용 클릭
'종합(지역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성, 식목일 기념 아까시나무 3000여 본 식재 (0) | 2022.03.17 |
---|---|
과천, e스포츠 문화페스티벌 열린다 (0) | 2022.03.17 |
경남, 5529억 규모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 (0) | 2022.03.17 |
경북, 원자력 유관기관 사이버보안 강화 나선다 (0) | 2022.03.17 |
여수, 도시재생 청년 홍보단 발대식 개최 (0) | 2022.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