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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군-구의원-단체장 등 125명 재산공개

by 서울일보 2022. 3. 31.

대상자 평균 재산 9억원…평균 1억 1000만원 증가

 

(사진/인천시청)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광역시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직자윤리법’ 제10조에 따라 군·구의원 117명과 공직유관단체장 중 공개대상자 8명 등 총 125명에 대한 재산내역과 변동사항을 시보에 공개했다고 3월 31일 밝혔다.


인천시장과 군수·구청장, 1급 이상 고위공직자 및 시의원 등 52명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재산공개 대상으로 같은 날 공개됐다.

대통령·국회의원 등 국가 정무직공무원, 시장과 시, 군·구의원 등 지자체 정무직공무원, 일반직 1급 국가공무원 등은 본인과 배우자 및 본인의 직계존속·직계비속의 재산등록사항과 변동사항을 등록해야한다.

이번 재산등록 및 변동사항에 따르면 인천시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재산공개대상자의 평균 재산은 9억 원으로, 재산이 늘어난 사람은 96명(76.8%), 재산 감소자는 29명(23.2%)이다. 평균 재산 증가액은 1억 1,000만 원으로 지난해 대비 13% 증가했다.

한편,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공개한 시장, 군수·구청장 및 1급이상 공직자 및 시의원 등 52명의 평균재산은 9억 9,700만 원으로, 전년보다 6,700만 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대상자의 재산등록 및 변동사항은 대한민국 전자관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시공직자윤리위원회는 6월말까지 이번에 공개한 125명의...다음 내용 클릭

 

 

인천, 군-구의원-단체장 등 125명 재산공개 - 서울일보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광역시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직자윤리법’ 제10조에 따라 군·구의원 117명과 공직유관단체장 중 공개대상자 8명 등 총 125명에 대한 재산내역과 변동사항을 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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