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신하식 기자) 성북구가 2022년 불법촬영 시민감시단을 구성하고 지난달 29일 불법카메라 탐지기술과 방지대책에 대한 교육을 마친 후 지난달 31일 관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성북경찰서와 화장실 내 불법촬영기기 설치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성북구 불법촬영시민감시단 8명 및 성북경찰서(여성청소년계) 경찰관 4명 총 12명이 참여, 성북구 동선동 소재 성신여자고등학교 화장실 54개소에 대하여 불법촬영기기 설치에 대하여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교내 불법촬영카메라를 이용한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여성 화장실 점검을 실시함으로써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학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정된 면학분위기를...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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