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춘식 기자) 과천시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이하 HPV) 예방접종 무료지원 대상자가 기존 만 12세 여성청소년에서 만 13~17세 여성청소년과 만 18~26세 저소득층 여성으로 확대됐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기존 만12세 여성청소년(2009~2010년생)을 대상으로 HPV 예방접종과 건강상담을 무료로 지원하는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 사업을 진행해 왔으나, HPV 예방접종 무료지원 대상자가 확대되었다고 설명했다.
HPV 예방접종 지원대상은 기존에 지원하던 만 12세 여성을 포함하며 만 13~17세 여성청소년과 만 18~26세 저소득층 여성이다.
만 12세 여성청소년은 건강상담비가 지원되며, 나머지 대상자에게는 지원되지 않는다.
저소득층의 경우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증명서 등 확인서류를...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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