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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지역소식)

수원, ‘연등축제’ 3년만에 일상회복 불밝혔다

by 서울일보 2022. 4. 25.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 부제…1천여 시민 ‘북적’

수원시연등회보존위원회가 주최한 ‘2022 수원 연등축제’가 개최됐다. (사진/수원시청)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수원시민의 일상 회복에 대한 희망과 염원을 담은 연등이 수원 화성행궁 일대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23일 밤 수원시 팔달구 화성행궁 일대에서 수원시연등회보존위원회가 주최한 ‘2022 수원 연등축제’가 개최됐다.

이번 수원 연등축제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첫 대규모 대면 행사로,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를 부제로 열린 전통문화축제다.

화성행궁 광장에 마련된 행사장에는 불국사 석가탑 모형의 봉축탑과 꽃, 용, 배 등의 화려한 모양의 연등이 배치돼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 광장과 수원아이파크시립미술관을 연결하는 그린터널에는 시민들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길 바라는 염원을 담은 연꽃 모양의 연등 700여개가 밝혀져 축제 분위기를...다음 내용 클릭

 

 

수원, ‘연등축제’ 3년만에 일상회복 불밝혔다 - 서울일보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수원시민의 일상 회복에 대한 희망과 염원을 담은 연등이 수원 화성행궁 일대를 화려하게 수놓았다.지난 23일 밤 수원시 팔달구 화성행궁 일대에서 수원시연등회보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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