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광역시는 25일 인천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인천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가 ‘발달장애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발달장애인의 건강증진과 건강한 삶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과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의 발달장애인은 3월 현재 12,983명(지적장애인 11,140명, 자폐성장애인 1,843명)으로 전체 장애인의 약 8.7%에 해당하며 매년 발달장애인수가 증가세에 있어 발달장애인의 건강한 삶 지원을 위한 다양한 보건․의료 정보제공 및 서비스 개발 등이 필요한 실정이다.
인천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발달장애인의 생애주기별 욕구에 맞는 통합적 서비스 제공과 의사결정에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인의 법률적 지원 및 권리구제를...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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