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료원,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지정…서비스 개시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광역시는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을 위해 25일부터 인천광역시의료원이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의 역할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천시 등록 장애인수는 2021년 말 기준 148,646명으로 전체 인구 2,948,375명의 5.0%를 차지, 2017년부터 매년 0.1%p씩 증가하는 추세다.
장애인의 경우 적절한 조기 진료 및 예방적 건강관리의 어려움으로 건강상태가 열악하고, 의료비 지출이 크며 증가율도 더 높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일반병원에서 국가건강검진을 받으려면, 비장애인 중심의 검사시설이나 장비 등을 이용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2019년 8월 인천의료원은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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