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박남수 기자) 서울시는 올해 제50회 성년의 날을 맞아 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남산골 한옥마을 천우각 광장에서 만19세가 되는 2003년생들의 성년(成年)됨을 축하하는 기념식과 전통성년례 재현행사를 진행한다.
전통 성년례는 우리 민족의 중요한 문화유산이자 개인적으로는 인생을 살아가며 거치게 되는 ‘관혼상제(冠婚喪祭)’ 가운데 첫 ‘관(冠)’을 의미한다.
관혼상제(冠婚喪祭)에는 갓 관(冠), 혼인할 혼(婚), 죽을 상(喪), 제사 제(祭)가 있는데, 예부터 혼례를 올리기 전에는 반드시 관례나 계례를 먼저 치르는 것이 일반적인 관습이었다.
이와 동시에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 또는 유스내비에 실시간 행사영상을 송출하여,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성년자들 및 시민 누구나 행사를 같이 즐길 수 있게 할...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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