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혜경 기자) 15일 군산 변산반도 바닷바람과 새 친구들을 보러 마실왔다.
한데 바다에서는 보기 드문 친구 '흰목물떼새'가 놀고 있다. 여기도 왔냐고 하는 것은 흰목물떼새나 그렇게 묻는 나도 마찬가지인듯 반갑게 윙크햇다.
흰목물떼새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의 보호를 받는 귀하신 몸이고 바다에서 서식하는 대다수의 섭금류와는 달리, 이친구들은 주로 강가에 서식한다.
아마도 요즘 강이나 하천의 준설이나 개발로 모래밭이...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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