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종석 기자) 영동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 및 군민과 함께 하는 “5월에는 추풍령역 급수탑에서 놀자!!” 행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문화재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개발해 도민의 문화유산 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유람유랑 문화재활용사업’의 일환이다.
행사는 14~15일에 이어 21~22일, 봄향기 가득한 5월 주말을 맞아 추풍령역 급수탑 공원에서 개최된다.
영동군의 등록문화재인 추풍령역 급수탑을 활용하여 근대문화인 기차의 역사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영동군, 충청북도가 주관하고 영동축제관광재단이 주최한다.
모형 기차에서 급수탑의 유래와 기차의 역사를 배우는...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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