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정순묵 기자) 김포시는 청년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인 ‘소소한농 플리마켓’을 지난 11일 11시부터 운양동 아트빌리지 한옥마을에서 개장했다.
‘소소한농 플리마켓’은 김포시의 청년농업인으로 구성된 김포시4-H회 회원들이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판매하는 장터로 직접 생산한 버섯, 흑미 등 고품질 농산물과 청년이 그린 피자와 김포 유과 등 정성껏 만든 다양한 농가공품들이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다육식물 심기와 테라리움 등 다양한 체험도 진행된다.
개장 행사로 당일 농산물 2만 원 이상 구매하는 시민에게 빰빰투어 체험권(2만 원, 선착순 100명)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빰빰투어 체험권은 김포시 농촌체험농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체험권으로 원예체험, 전통 식체험 등 관내 17개 농촌체험농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소소한농 프리마켓은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행사가 진행되며 11월까지 5차례 개최되며 7월과 8월은 야시장으로 개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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