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안성기 기자) ‘제33회 의령 전국 민속 소 힘겨루기 대회’가 9일 예선전을 열고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이번 대회에는 의령을 비롯해 11개 지역 총 186두의 힘겨루기 소가 출전하여 13일까지 5일간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진다.
주말인 11일과 12일에는 8강과 4강전이 펼쳐져 많은 관람객이 의령민속소싸 움경기장을 찾았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추첨을 통해 금송아지(금10돈) 2마리, 의령특산품 등 많은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대망의 결승전은 13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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