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花(화)원 일상의 즐거움’ 주제…다채로운 체험 ‘만개’
중부권 최대 수국 명소 우뚝…수국 22종 1만6천본 ‘활짝’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중부권 최대 수국 명소로 자리 잡은 충남 공주시 유구색동수국정원에서 제1회 꽃축제가 펼쳐진다.
공주시에 따르면, 공주의 4계절 축제 중 여름 대표축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유구花(화)원 일상의 즐거움’이란 주제로 17일 개막해 3일 동안 유구색동수국정원 일원에서 열린다.
시는 이번 축제를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에 맞춰 일상의 즐거움을 다시 누릴 수 있는 축제로 펼칠 계획이다.
축제장은 크게 직접 참여하는 체험존, 볼거리가 다채로운 경관존, 흥겹게 즐기는 즐거움존, 농특산품 직거래장터존 등으로 구성된다.
7일 저녁 7시 유구전통시장 광장 주무대에서 개막식이 열린다. 개막 퍼포먼스로 ‘수국천 매듭풀기’가 펼쳐지는데 수국과 어우러진 색동천의 매듭을 풀며 국내 직물산업의 부흥을 이끈 유구 직물의...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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