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디갈까

신안, 전국 최초 새우란 축제 개최

by 서울일보 2022. 6. 15.

신안군은 2023년 4월 전국 최초로 우리나라 자생란인 새우란 축제를 개최하기로 했다. (사진/신안군청)

 

 

 

신안, 전국 최초 새우란 축제 개최 - 서울일보

(서울일보/이원용 기자) 신안군은 2023년 4월 자은면 1004 뮤지엄파크 일원에서 전국 최초로 우리나라 자생란인 새우란 축제를 개최하기로 했다.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인 신안군은 우리나라 멸

www.seoulilbo.com

 

(서울일보/이원용 기자) 신안군은 2023년 4월 자은면 1004 뮤지엄파크 일원에서 전국 최초로 우리나라 자생란인 새우란 축제를 개최하기로 했다.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인 신안군은 우리나라 멸종위기 난과식물 22종 중 9종이 자생하고 있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대의 난과식물 자생지이다.

 

우리나라에 자생하고 있는 새우란은 현재까지 새우란, 금새우란, 한라새우란, 여름새우란, 신안새우란, 다도새우란 등 6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중 신안새우란과 다도새우란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신안군 흑산도에서 최초로 발견되어 2009년과 2010년에 세계식물분류학회에 품종으로 등록된 종 들이다. 특히 신안새우란은 2017년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신규 지정되었다.

이렇듯 신안군은 우리나라 자생란의 보고로서, 2013년부터 매년 새우란과 춘란 전시를 비롯해...다음 내용 클릭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