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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찾아가고 싶은 여름섬 15선’ 2곳 선정

by 서울일보 2022. 6. 27.

신안군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이 공동으로 선정한 ‘찾아가고 싶은 여름섬’15곳에 임자도와 도초도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신안군청)

 

 

 

신안, ‘찾아가고 싶은 여름섬 15선’ 2곳 선정 - 서울일보

(서울일보/이원용 기자) 신안군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이 공동으로 선정한 ‘찾아가고 싶은 여름섬’ 15곳에 임자도와 도초도가 선정됐다고 밝혔다.‘찾아가고 싶은 여름 섬’ 15곳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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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일보/이원용 기자) 신안군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이 공동으로 선정한 ‘찾아가고 싶은 여름섬’ 15곳에 임자도와 도초도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찾아가고 싶은 여름 섬’ 15곳은 물놀이로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첨벙섬’, 푸른 여름 밤하늘을 보기 좋은 ‘캠핑섬’, 원기회복에 필요한 건강식이 가득한 ‘보양섬’, 뜨거운 여름바다의 추억을 기록할 수 있는 ‘찰칵섬’등 4개의 여행 주제에 따라 선정했다.

 

신안군에서는 ‘보양섬’에 임자도, ‘찰칵섬’에 도초도가 각각 선정됐다.

보양섬 임자도는 여름철 대표적 보양식인 민어 최대산지로 유명하다. 민어는 동맥경화, 치매 예방 및 항암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불포화 지방산과 필수 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맛이 담백하고 소화 흡수가 빨라 어린이들의 발육과 노인 및 환자의 원기회복에 널리 이용돼왔다.

 

여름이면 신안 앞바다에서 잡히는 모든 민어가 임자로 몰려들어 송도 위판장에서는...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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