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병건 기자) IT기업인 네이버가 직장내괴롭힘을 방치 하고 있었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밝혀졌다.
6일 노웅래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네이버는 직장내괴롭힘 법 시행 이후 사내 신고된 직장내괴롭힘 18건 중 단 1건만 가해자를 징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징계는 상사가 공개석상에서 부하직원의 빰을 때린 폭력 건이다. 가해자는 정직 8개월의 조치를 받았고 그 후 회사로 복...다음 기사는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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