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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소래포구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균 확인

by 서울일보 2023. 5. 15.

인천, 소래포구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균 확인 (사진/인천시청)

 

 

인천, 소래포구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균 확인 - 서울일보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광역시는 8일 채수한 소래포구 해수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균이 분리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인천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비브리오패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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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광역시는 8일 채수한 소래포구 해수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균이 분리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인천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매해 인천 연안 바다를 대상으로 비브리오패혈증 균 감시 사업을 하고 있다. 특히 비브리오패혈증균은 5월부터 10월까지 주로 분리되며, 환자는 대부분 6월부터 10월 사이에 발생한다.

비브리오패혈증균 감염은 주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상처 난 피부가 바닷물에 접촉할 때 발생한다. 간질환자, 알코올 중독자, 면역 저하 환자 등은 고위험군으로...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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