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간 도 전역 돌며 ‘도지사에게 바란다’ 등 접수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경기도가 민선 8기 2년 차를 맞아 현장에서 직접 도민과 소통하는 열린 이동민원실 ‘파란31 맞손카페’를 마련, 6월 23일 안양시를 시작으로 7월 22일 수원시까지 한 달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3일 도청에서 열린 ‘파란31 맞손카페’ 출정식에서 “찾아가는 서비스인 만큼 도민들 입장에서 더 배려해주시고 신경 써주시길 바란다”라며 “저를 대신한다고 생각하고 도민들에게 최선을 다해 봉사하고 경청하고 소통해 달라. 형식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개선할 수 있는 것은 바꾸도록 하자”고 말했다.
‘파란31 맞손카페’는 민선 8기 2년 차를 맞아 초심을 다지고 현장에서 도민의 이야기를 경청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된 움직이는 민원실이다. 31개 시·군 전역을 1대의 트럭과 1대의 버스가 각각 경기북부, 남부를 돌며 각종 민원과 ‘도지사에 바란다’ 등을 접수하는...다음 내용 클릭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홍길 대장과 함께 지리산 천왕봉 최단코스 도전 (0) | 2023.06.25 |
---|---|
충남, 반려동물 친화관광지 조성 본격 추진 (0) | 2023.06.25 |
의왕, 제4회 의왕아카데미 개최 (0) | 2023.06.18 |
화성, 등기소 통·폐합 반대 범시민 서명운동 돌입 (0) | 2023.06.11 |
인천, ‘암 생존자 통합지지센터’ 운영 (0) | 2023.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