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장석정 기자) 가평
군이 청년인구 유입 및 문화콘텐츠 개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리틀포레스트 in 가평’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업은 외부 청년 예술가들이 가평에서 한 달을 사는 동안 걷고, 보고, 느낀점 등을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군은 이들의 한 달 살이 프로그램 등을 지원해 가평에서 새로운 삶을 꿈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5일 군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음악역 1939 레지던스에서 관외 젊은 예술가 5명이 한 달간 머무르며 가평을 주제로 예술적 자원을 몸소 체험하고 이를 토대로 예술적인 해석을 통한 결과물을 창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술가의 눈으로 가평을 재해석한 다양한 창작물은 지역주민과 공유할 수 있는 전시회로 재탄생하는 등 문화예술 자원을 다시한번 재점검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또 더 나아가 문화예술로 거듭나는 풍요로운 도시가평과...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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