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시내북부권 백운산, 구학산, 용두산, 송학산 … 의림지, 치유숲길 등 주말마다 사람 빼곡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공기와 하늘이 맑아 예부터‘청풍명월’의 본향으로 알려진 제천시가 명산을 찾는 산악인들로 붐비고 있다.
월악산 국립공원을 비롯해 면적의 70%가 산림인 제천은 백두대간 허리춤에서 빼어난 산세와 수려한 호수로 중부내륙 ‘비경(秘經)’이라 일컬었다.
KTX-이음 개통으로 3개 철도노선과 2개 고속도로를 끼고 있어 방문하기도 쉽다. 게다가 과거부터 3도 접경지로 사람이 몰리며 ‘미식’도시로도 유명하다.
▲ 광활한 조망을 자랑하는 제천 백운산(白雲山, 1,087m)
1,000m를 넘나드는 산줄기가 속 시원하게 뻗어졌다. 그래서 백운산은 원시적 아름다움과 시원함을 가지고 있다. 온 천지에 낙엽송 군락지가 빼곡이 심겨있기 때문이다. 덕동계곡, 덕동생태숲을 끼고있어 야영객들의 발길도 끊이지...다음 내용 클릭
'어디갈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족과 함께 전남 숲길서 힐링하세요~ (0) | 2023.09.18 |
---|---|
추석연휴 가볼만한 홍성 여행 BEST 5 (0) | 2023.09.14 |
가평, 자라섬 가을 꽃 축제 개최 (0) | 2023.08.30 |
남동, 제23회 소래포구축제 9월 15일 개막 (0) | 2023.08.28 |
올여름, 영천 보현산의 매력 속으로 풍덩! (0) | 2023.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