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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주 파크골프장 관리 ‘엉망진창’

by 서울일보 2024. 6. 30.

낙동강유역환경청 “하천둔치 파크골프장 무허가 용품판매 불법행위 명백하다”
경주시 관계자 “실태 파악 못한점 인정하고 조속히 시정조치 하겠다” 밝혀

 

경주시 서천 둔치 파크골프장 울타리 주변에 방치해 놓은 모래성(?)으로 인해 울타리가 훼손된 모습. (사진=유병철 기자)

 

 

 

경주 파크골프장 관리 ‘엉망진창’ - 서울일보

(서울일보/유병철 기자) 고령인구의 증가로 노인들의 여가활동을 돕기 위해 전국 지자체들은 앞다퉈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경북 경주시의 한 파크골프장이 관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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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일보/유병철 기자) 고령인구의 증가로 노인들의 여가활동을 돕기 위해 전국 지자체들은 앞다퉈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경북 경주시의 한 파크골프장이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파크골프장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어 문제로 지적되고 있지만 파크골프장을 관리하는 경주시는 손을 놓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경북 경주시 서천 둔치에 위치한 경주시 운영 파크골프장은 시민들의 접근이 용이하고 주차공간이 넓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경주의 대표적 파크골프장이다.

그런데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파크골프장이다보니 골프장 주변에는 파크골프 용품을 판매하는 불법 상인들이 상주하며 파크골프 용품을 파크골프장 이용객들을...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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