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직원 “국외연수, 신안워크숍” 혈세 수억 원 투입 비난 쏟아져
구청장 “관내기업 등 3.334개소에 서한문”… 구민 “속 보이지 말고, 10%라도 지역에”
광산구의회도 공무국외출장… 구민 “혈세낭비, 도가 지나치다!”

광주, 광산구 “지역민은 광산구서! 직원들은 해외, 타지에서 돈쓰라?” 비난쇄도 - 서울일보
(서울일보/장계현 기자) 광산구의 그릇된 국외연수 및 신안 자은도 시원리조트 워크숍 (본보 6월 20일, 사회6면)이 도마 위에 오르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한마디로 해외와 다른 지역에서의 연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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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일보/장계현 기자) 광산구의 그릇된 국외연수 및 신안 자은도 시원리조트 워크숍 (본보 6월 20일, 사회6면)이 도마 위에 오르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한마디로 해외와 다른 지역에서의 연수가 수억 원을 사용하면서 혈세 낭비와 함께 정신 나간 행정이라는 광산구민들의 비난 일색이다.
많은 광산구민들은 이 같은 현실에서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말로는 지역경제 활성화가 탁상행정이라고 주장했다.
최근 광산구청 보도자료에 따르면 최근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해 지역 기업, 기관 등에 편지(서한문)를 보내 지역 상권 이용 활성화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하지만 광산구청이 수억 원대 혈세로 국외연수와 신안에서 행사가 추진 중인 사실이 밝혀지면서 매우 부적절하다는 비판마저 일고 있다.
지난 28일 광산구에 따르면 국외 우수정책 벤치마킹과 역량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지난 4월부터 “2024년 글로벌 역량 강화 국외연수”를 추진하고...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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