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송덕열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9일 서울 성북구 소재 저층주거지 마을인 ‘한천마을’에서 직원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통해 마을 벽 3면을 아름다운 그림로 재정비했다고 13일 밝혔다.
벽 3면은 모두 MG어린이식당 “따온(우리동네 따뜻하고 온기있는 어린이식당)”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어린이식당이 따뜻한 음식과 마음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임을 표현하는 그림으로 채워졌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MG어린이식당 “따온” 지원대상인 마을 아이들도 함께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한편, MG어린이식당 “따온”은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초록우산·저층주거지재생사업단과 함께하는 사업으로 저층주거지 마을 내 어린이식당을 조성하여 돌봄공백이...다음 내용 클릭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주, 농공단지 ‘페이퍼컴퍼니’ 조형물 회사 2억대 수의계약 체결 (9) | 2024.09.29 |
---|---|
경기, 제3경인·서수원~의왕 민자도로 통행료 내달 인상 (2) | 2024.09.25 |
안산, ‘불법촬영·딥페이크·스토킹 예방’ 릴레이 캠페인 (3) | 2024.09.10 |
새마을금고, 독거노인 생활밀착형 인공지능 반려로봇 200대 지원 (1) | 2024.09.08 |
함양군청·농협, ‘가족과 함께 아침밥 먹기’ 캠페인 전개 (2) | 2024.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