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합(지역소식)

영천,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율 72% 달성

by 서울일보 2021. 10. 21.

영천시는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이 19일 기준 시민 101,294명 중 1차 접종 84,425명(83.3%), 2차도 72,924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72.0% 달성했다. (사진/영천시청) 

 

(서울일보/유병철 기자) 영천시는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이 19일 기준 시민 101,294명 중 1차 접종 84,425명(83.3%), 2차도 72,924명이 접종을 완료해 72.0% 달성하였다.

 

경북 예방접종률 현황은 10. 19일 기준 1차 78.4%, 2차 66.5%이며, 전국은 1차 78.8%, 2차 65.9%이다

 

11일부터 18세 이상 미접종자는 사전예약 없이 현장 접종도 가능하게 되어 의료기관 문의 후 당일 접종도 가능하다.

현재 12~17세 소아청소년 및 임산부 대상 사전예약과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추가접종은 2차 접종 완료일로 6개월 이후 접종이 가능하고, 그중 면역저하자는 2개월 이후부터 가능하여 각 대상자들에게 예약 안내 문자가 발송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위드 코로나를 준비하는 시기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2차 접종이 72.0%를 넘어서 집단면역력 확보 및 일상 회복에 한발 더 가까이 가게 됐다. 시민들의 건강과 경기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