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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 전시 게임)

여주 생활도자미술관, 예술가 체험프로그램 운영

by 서울일보 2021. 10. 29.

도자 체험 프로그램인 ‘작은 예술가를 위한 집’ 이 관람객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주 생활도자미술관에서 도자미술수업 참가 전 설명을 듣고 있는 어린이 관람객들 (사진/한국도자재단)

 

(서울일보/김영미 기자) '작은 예술가를 위한 집' 체험 프로그램은 주변 도자 작품에 대해 탐구 사물과 점토 등을 활용한 여러 가지 표현 방법의 예술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16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4회에 걸쳐 대면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체험학습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 관람객 (사진=한국도자재단)

 

지난 16일 진행된 ‘작은 예술가를 위한 집으로 초대합니다’라는 수업은 ‘작은 예술가를 위한 집’ 전시를 관람하고 체험하는 도슨팅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어 23일 두 번째 수업은 ‘흙으로 표현하는 일상 소리’를 주제로 흙 밟기 체험, 주변 사물을 흙 위에 표현하기, 흙 반죽을 통한 감각 체험 등으로 학생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오는 30일에 진행되는 세 번째 수업은...다음 기사는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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