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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울진-울릉도(독도) 뱃길 재현 행사

by 서울일보 2021. 11. 5.

울진, 조선시대 울진-울릉도(독도) 뱃길 재현 행사 (사진/울진군청)

 

 

(서울일보/장진석 기자) 울진군은 6일 ‘2021년 울진 수토사 뱃길 재현 행사’를 구산항 일원에서 개최한다.

구산항은 조선시대 수토사(授討使)들이 우리의 영토인 ‘울릉도(독도)’를 수토하기 위하여 출항했던 출발지였으며, 수토사들이 출항하기 전 머물렀던 울진 대풍헌은 경상북도 기념물 제165호로 지정되어 의미와 역사가 있는 장소이다.

 

울진, 조선시대 울진-울릉도(독도) 뱃길 재현 행사 (사진/울진군청)

 

울진-울릉도 수토사 뱃길 재현 행사는 경상북도의 후원으로 울진군이 주최하고 울진문화원의 주관으로 기획, 개최된다.

행사는 구산리 주민 및 연합청년회 등으로 구성된 80여 명이 월송만호 등 조선시대 수군의 복장을 갖추어 월송포진성에서 출발해 구산항 대풍헌에 도착하는 수토사의 모습과 모형 수토선에 올라타 출항하는 모습을 재현한다.

울진, 조선시대 울진-울릉도(독도) 뱃길 재현 행사 (사진/울진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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