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유병철 기자) 영천시는 10월 29일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다목적실에서 민관협력 통합사례관리 활성화를 위한 ‘버팀목’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복지정책과를 비롯해 사례관리를 실시하고 있는 영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 9개 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석했으며, 주요 안건으로 건강한 일상 회복을 위한 버팀목 운영,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 공동 개입 방안, 영천 살피미 앱 홍보 및 설치 협조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스스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위기가구의 사례를 통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개입방법 및 해결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각 기관의 사업 홍보와 지원 가능한 서비스에 대한 정보 교환의 시간도 가졌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협력을 통한 사례관리사업 추진으로 지역주민의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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