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형채 기자) 고창군이 ‘2021 모양성마을 도시재생 게스트하우스 기초교육’이 시작됐다고 2일 밝혔다.
‘모양성마을 도시재생 게스트하우스 기초교육’은 고창군에서 진행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모양성 마을주민 19명은 마을호텔의 이해, 숙박업 현황분석을 포함해 이론강의와 선진지 견학을 포함하여 모두 5차례의 교육을 받게 된다.
수강생은 “평소 게스트하우스 운영에 관심이 많아 교육을 신청하게 됐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 게스트하우스 운영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밝혔다.
모양성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게스트하우스 교육을 통해 변화된 수강생들의 모습을 기대한다”라며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변화하는 마을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마을소득창출을 위한 주민역량강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모양성마을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해 참여 또는 궁금한 사항은 모양성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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