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 이원희 기자) 인천서부소방서(서장 송태철)는 9일 오전 선별진료소 지원인력 격려 및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자 서구 아시아드경기장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코로나19 대응 최일선에서 힘쓰는 지원인력에 대한 격려와 선별진료소의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선별진료소 지원인력은 서구 의용소방대원들로 구성됐으며, 9일부터 23일간 선별진료소 차량 안내 및 질서유지 등 지원업무를 실시하게 된다.
안전점검은 ▲화재위해요인 제거를 위한 현장지도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확인 ▲선별진료소 내 소화기 추가 배치 안내 ▲화재 예방순찰 강화 지도 등을 진행했다.
송태철 서부소방서장은 “선별진료소 관계자분들의 노고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며“소방서에서도 재난대응기관으로서 시민들의 안전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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