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박종국 기자) 영주시가 ‘2021 SRT 어워드’에서 올해 최고의 여행지로 선정됐다.
1일 시에 따르면 수서발고속철도를 운영하는 SR의 차내지 ‘SRT 매거진’의 2021 SRT 어워드에서 최고의 국내여행지 10곳 중 영주시가 선정됐다.
STR어워드는 국내 여행문화 활성화를 위해 9월 한 달간 진행한 설문(독자 9231명)을 반영한 1차 심사와 여행 작가 및 여행전문기자 등 10인의 전문가 평가를 반영한 2차 심사를 거쳐 영주를 포함한 최종 10곳이 선정됐다.
영주는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산사 편’에서 첫 번째로 소개된 부석사와 소백산 자락에서 생산되는 영주사과, 풍기인삼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최근 480만 구독자(10월말 기준)를 가진 인기 먹방유튜버 ‘쯔양’의 방문...다음 기사는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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