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장진석 기자) 울진군 기성면은 가을철 산불감시 활동 첫날인 5일, 산불감시원 15명에 대해 진화장비 작동요령, 산불 발생 시 보고요령 등 산불예방활동 관련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선발된 산불감시원은 서류전형, 직무수행력 평가 및 체력검정 등을 통해 15명이 선정됐으며,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 동안 장군봉 및 어현 초소에 2명이 투입되고 나머지 지상감시원 13명은 관내 24개리에 대한 가을철 산불예방 활동에 돌입하게 된다.
최윤홍 기성면장은 “기성면은 산림청 소속 산림항공관리소가 위치할 정도로 산림으로 둘러싸여 있고 산불에 매우 취약한 환경을 가지고 있어 산불감시원들의 임무가 막중하다”며 “철저한 근무자세로 단 한건의 산불도 없는 기성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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