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장진석 기자) 울진군 울진읍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가지 환경정비와 마을단위 생활쓰레기 집하장 보수를 실시한다.
이번 환경정비는 울진읍 내 시가지, 골목, 하천, 해안변에 산재한 쓰레기와 영농 폐비닐을 수거하여 관광객들에게 '청정 울진'이미지를 높이는 데 의의를 뒀다.
또한 집하장 주변 정비와 넝쿨 등을 제거함으로써 경관개선에 이바지하고, 관내 86개 생활 쓰레기 집하장 중 13개소를 보수하여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 앞장섰다.
최선광 울진읍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내 환경정비에 앞장서서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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