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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수원문화재단, 슬기샘도서관 ‘트윈웨이브’ 운영

by 서울일보 2021. 11. 16.

수원문화재단, 슬기샘도서관 ‘트윈웨이브’ 운영 (사진/수원문화재단)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수원문화재단 책문화부 슬기샘어린이도서관은 이달부터 12~16세 전용공간 ‘트윈웨이브’의 야간 운영을 실시한다.

 

오픈 이후 4달 동안 700여 명의 어린이·청소년들이 도서관을 방문해 전용공간에 대한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보여, 이 공간을 좀 더 여유 있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평일 연장 운영을 진행한다.

 

트윈웨이브는 어린이·청소년들이 창작한 작업물과 다양한 주제의 자료들이 있는 ‘전시공간’ 신나게 놀고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게임 및 놀이공간’ 자유롭게 표현해 볼 수 있는‘창작공간’ 편하게 이야기 나누며 쉴 수 있는 ‘테라스공간’ 등 다양한 경험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서가에는 어린이․청소년들의 관심과 흥미를 반영한 판타지, 추리소설과 같은 장르문학과 만화, 웹툰으로 채워져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9시~21시, 주말 9시~18시로 위드 코로나가 시행됨에 따라 일상회복 1단계에 맞춰 동시 수용인원 25명 정원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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