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2021년 청년 창업 멘토링 운영

2021 청년 창업 멘토링. (사진/화순군청) 

 

 

(서울일보/정승호 기자) 화순군이 창업을 준비하거나 관심 있는 청년을 지원하는 ‘2021 청년 창업 멘토링’을 운영한다.

멘토링에 참여하는 수강생 20명은 16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

 

교육은 25일부터 12월 2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6강 이상을 수강한 수강생에게는 향후 청년센터 내 ‘청들 창업 lab’ 입주 가점 등 특전을 제공한다.

 

만 18세~ 49세의 초기 창업자 또는 창업에 관심 있는 화순군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는 청년 정책 담당자 이메일, 화순군 청년센터 2층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청년 창업 멘토링 교육은 창업 아이템 선정, 지식 재산권 이해, 사업계획서 작성법, 노무·세무·회계 관련, 마케팅, 홍보 방안, 청년 창업가와의 만남 등을 주제로 운영될 계획이다.

화순군 청년센터 ‘청춘들락’은 지난 10월 6일 개소하여 청년 공유주방&카페,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 소회의실, 다목적실, 미디어 공작소 등을 갖추고 청년들의 발걸음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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