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합(지역소식)

상주, 2021년 축산업무 종합평가 대상 수상

by 서울일보 2021. 11. 17.

상주시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1년 시·군 축산업무 종합평가’에서 23개 시·군 중 1위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상주시청) 

 

(서울일보/최규목 기자) 상주시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1년 시·군 축산업무 종합평가’에서 23개 시·군 중 1위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다.

한육우 2,100여 농가를 포함한 3,500여 농가가 축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상주시는 축산 환경 개선,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축사시설 현대화, 승마장 운영 활성화, 가축 전염병 예방 등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경상북도는 축산업 육성시책 운영의 효율성 향상 등을 위해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도비 예산확보, 공모사업 발굴, 특수시책 추진 등 6개 분야, 11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축산업이 우리 시 농업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축산 농가 중심의 시책 발굴·추진 등으로 안정적 농가소득 증대와 지속가능한 축산 발전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