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감성3

[기고] ‘다정다감도 병이 아니어라’ 세종경영연구원 회사소개, 세무노무지원, 특허.인증.자금, 기업절세지원, 전력비절감컨설팅, 고객센터 sejongbiz.com 강연을 마치고 나면 찾아와서 질문을 하거나 도움을 청하는 수강생들이 있다. 좋은 감정으로 도와주고 싶은 사람이 있고, 반대로 나의 재능을 베풀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다. 무엇 때문일까? ‘촉이 감성이다’ 라는 말이 있다. 상대방의 첫 만남에서 느껴지는 촉으로 따뜻한 사람인지, 이기적인 사람인지를 어느정도 알 수 있다. 촉이 느낀 것은 어떤 것들일까? 첫 인상과 복장 그리고 목소리, 말의 속도 등이다. 우리는 언제나 무의식적으로 상대방을 관찰한다. 굳은 얼굴에서는 눈치를 보게 되고, 미소 짓는 얼굴에서는 편안한 분위기를 느낀다. 그런데 대화를 조금 해 보면 첫 인상 보다 더 정확한 것.. 2022. 3. 6.
화순, 다문화가족센터 캘리그라피 발표회 개최 (서울일보/정승호 기자) 화순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26일 결혼이주여성과 지역민을 초대해 ‘감성으로 다가가는 캘리그라피’ 작품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작품 발표회는 9월 화순 공공도서관과 연계 운영한 ‘감성으로 다가가는 캘리그라피’ 수강생들의 작품 중 우수 작품을 선정해 진행됐다. 군은 2019년부터 다문화가족의 성장 지원과 정보교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지역 주민과의 교류 공간으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2층에 ‘다가온(ON)’을 개소해 운영 중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교류·소통 공간인 다가온(ON)에서 지역민과 다문화가정이 함께 하는 활동을 늘려 지역사회 통합에 크게 기여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돕고, 서로 소통하는 공간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일.. 2021. 11. 29.
구리자원봉사센터, 문화감성 증진 공연 (서울일보/이진호 기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15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1층에서‘자원봉사자 문화 감성 증진 프로젝트’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팬데믹 극복을 위해 노고가 많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문화관람 기회를 제공, 향후 봉사활동 참여 촉진을 위해 기획했다. JK아트컴퍼니에서 기획한 ‘동주와 재하의 밤은 어둡지 않다’를 주제로 시인 윤동주와 가수 유재하를 회상하는 미디어아트로 콜라보 음악회 형식으로 진행되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안승남 이사장은 “지난 2년여 동안 코로나19에 맞서 눈물과 감동의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었고, 나보다 공동체의 안전을 먼저 고민하며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자원봉사자들은 이 도시의 주인공이 되었다”며, “희망과 설렘임을 안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모든.. 2021.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