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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칼럼) 인터뷰

[기고] ‘다정다감도 병이 아니어라’

by 서울일보 2022. 3. 6.

세종경영연구원 원장 조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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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을 마치고 나면 찾아와서 질문을 하거나 도움을 청하는 수강생들이 있다.

 

좋은 감정으로 도와주고 싶은 사람이 있고, 반대로 나의 재능을 베풀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다. 무엇 때문일까?

‘촉이 감성이다’ 라는 말이 있다.

 

상대방의 첫 만남에서 느껴지는 촉으로 따뜻한 사람인지, 이기적인 사람인지를 어느정도 알 수 있다. 촉이 느낀 것은 어떤 것들일까? 첫 인상과 복장 그리고 목소리, 말의 속도 등이다. 우리는 언제나 무의식적으로 상대방을 관찰한다.

 

굳은 얼굴에서는 눈치를 보게 되고, 미소 짓는 얼굴에서는 편안한 분위기를 느낀다.

 

그런데 대화를 조금 해 보면 첫 인상 보다 더 정확한 것이 있다. 음성 즉 목소리다.

 

음성의 높고 낮음과 말투를 통해 내공과 지력, 도력을 느끼기 시작하면 그 사람의 진짜가 느껴진다.

 

내 속 마음과 달리 “원래부터 무뚝뚝한 목소리인데 어쩌란 말야?”하는 사람들이 있다. 원래부터 무뚝뚝 한 말투나 성격은 정말 안 바뀌는 것일까?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나를 바꾸기가 점점 어렵다. 그래서 지금 당장 시작하는 것이 가장 빠른 것이다. 나이를 먹을수록 애써 미소 짓지 않으면 정말 안 된다.

 

50대가 넘어가면서 생기는 주름들은 가만히 있어도 화난 사람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노력하지 않으면 반드시 뒤쳐지는 것이 긍정적인 마음과 열정이다.

 

현재의 나는 과거의 결과이고 미래의 원인이다. 삶의 순간마다 인상을 쓰고 살아와서 지금의 무뚝뚝하고 무서운 내가 되어 있는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지금부터는 나의 과거가 더 이상 우울한 미래의 원인이 되도록 놔둘 수 없다.

 

그러나 아무리 노력해도 갑자기 웃는 인상으로 바뀔 리가...다음 내용 클릭

 

 

 

기고 / ‘다정다감도 병이 아니어라’ - 서울일보

강연을 마치고 나면 찾아와서 질문을 하거나 도움을 청하는 수강생들이 있다.좋은 감정으로 도와주고 싶은 사람이 있고, 반대로 나의 재능을 베풀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다. 무엇 때문일까?‘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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