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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11

MZ 세대 힐링 4강-1, "험하고 멀지언정 ‘나’의 길을 간다" 남이 아닌, 나만의 진로를 찾아라 남들 따라 안정된 길로 가다 A군은 자신이 처음 S주민센터에 배치 받았을 때의 기억을 떠올렸다. ​ “우리 주민센터 역사상 명문대 출신은 처음이야!” ​ A군이 취업을 준비하던 시기는 기업의 명퇴자들이 늘어나고 평생직장이 없어졌다며 워낙 사회적으로 불안을 조장하던 시절이라 주변 친구들이 공무원 쪽으로 진로를 결정한 애들이 많은 때였다. ​ . . . ​ 처음 A군의 일은 창구의 민원업무부터 시작되었다. 처음 한 달이 지날 때는 업무를 익히느라 힘들었지만 두 달, 세 달이 지나면서 점점 익숙해져 갔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처음에는 재미있게 했던 일이 점점 재미없어지기 시작했다. 게다가 선배 직원들도 자신과 잘 어울리려 하지 않는다는 느낌이 강해졌다. 이렇게 A군의 직장.. 2021. 12. 3.
광양, 찾아가는 인권·인문학 강의 (서울일보/강종삼 기자) 광양시는 지난 24일 공무원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2021년 찾아가는 인권·인문학 강의’를 실시했다. ​ ‘찾아가는 인권·인문학 강의’는 인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한 사업으로, 지역사회의 인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권 감수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은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면서도 많은 사람이 참여하도록 공무원 40여 명은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면으로 강연을 듣고, 일반 시민은 가정과 읍면동사무소 등에서 온라인을 통해 강연을 시청했다. ​ 시는 장여경 정보인권연구소 상임이사를 초청해 ‘사생활과 개인정보 보호’라는 주제로 인권에 대한 이해, 인공지능과 개인정보, 인권 보호 및 증진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을 시행해 참석자.. 2021.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