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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19

강진, ‘하맥축제’ 8월 31일~9월 2일까지 개최 강진, ‘하맥축제’ 31일~9월 2일까지 개최 - 서울일보 (서울일보/오승훈 기자) 강진군은 31일부터 9월 2일까지 강진종합운동장에서 ‘하맥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처음 개최되는 하맥축제는 ‘하멜촌 맥주 축제’의 줄임말로, 오직 강진에 www.seoulilbo.com (서울일보/오승훈 기자) 강진군은 31일부터 9월 2일까지 강진종합운동장에서 ‘하맥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하맥축제는 ‘하멜촌 맥주 축제’의 줄임말로, 오직 강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하멜촌 맥주’와 지역의 촌닭으로 만든 치킨이 어우러진 치맥축제이다. 하멜촌 맥주는 ‘하멜표류기’의 주인공 하멜이 강진에서 7년간 머물렀던 인연으로, 하멜기념관을 갖고 있는 강진이 지역의 문화역사에서 출발해 만들어낸 새로운 시그니.. 2023. 8. 3.
강진, 전남공예품대전 대상 수상 강진, 전남공예품대전 대상 수상 - 서울일보 (서울일보/오승훈 기자) 고려청자의 본고장 강진의 도예가들이 제53회 전남공예품대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강진디자인연구소 대표인 강광묵 작가가 ‘월량대표아적심(月亮代表我的心)’으로 www.seoulilbo.com (서울일보/오승훈 기자) 고려청자의 본고장 강진의 도예가들이 제53회 전남공예품대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강진디자인연구소 대표인 강광묵 작가가 ‘월량대표아적심(月亮代表我的心)’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공예품창작공방 입주민인 박주은씨는 ‘사계’로 장려상, 강진군민인 위금량씨는 ‘꽃에 반하다’로 입선했다. 대상 수상자인 강 작가는 “소반은 좌식 생활이 주였던 우리 민족에게 활용 용도가 매우 다양한 가구였다.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공예인 고려청자와 우리나라.. 2023. 7. 13.
강진, 미취업청년 찾아가는 일자리카페 운영 강진, 미취업청년 찾아가는 일자리카페 운영 - 서울일보 (서울일보/조승원 기자) 강진군은 10월까지 관내 주소를 둔 만18세~만39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일자리카페’를 진행한다.‘찾아가는 일자리카페’는 상담사들이 청년들이 많이 www.seoulilbo.com (서울일보/조승원 기자) 강진군은 10월까지 관내 주소를 둔 만18세~만39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일자리카페’를 진행한다. ‘찾아가는 일자리카페’는 상담사들이 청년들이 많이 방문하는 장소를 직접 찾아가 미취업·이직 희망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 상담을 해주고 강진 소재 구인 기업들을 알선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청년들에게 다양한 창업 지원 연계 활동, 취·창업 교육 등을 소개해 청년들 간 유기적인 취·창업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 2022. 5. 23.
강진, 바지락 공동 채취 작업 실시 (서울일보/조승원 기자) 지난달 31일 강진군 신전면 사초마을 바지락 양식장에서 어촌계 등 주민 100여 명이 모여 공동 채취 작업을 실시했다. 금번 채취한 바지락은 지난해 5월 군에서 강진만 패류를 살리기 위해 총 사업비 6천만 원을 투입해 사초리 등 7개 어촌계에 뿌린 종패가 생육한 것이다. 바지락은 살포 후 고수온과 태풍에도 잘 견뎌 4㎝ 크기로 잘 자랐다. 강진산 바지락은 80~90년대에는 생산량이 많지는 않았으나, 살이 통통하고 맛이 좋아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가장 빨리 경매가 이루어질 만큼 명성이 자자했다. 강진군은 2년 전부터 바지락 자원 회복을 위한 종패 살포사업을...다음 내용 클릭 강진, 바지락 공동 채취 작업 실시 - 서울일보 (서울일보/조승원 기자) 지난달 31일 강진군 신전면 .. 2022. 4. 4.
강진, 1박 2일 푸소체험 시티투어 운행 시작 (서울일보/조승원 기자)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26일 ‘1박2일 푸소체험 시티투어’ 첫 운영을 시작했다. 시티투어는 수도권에서 출발해 강진까지 도착하는 버스로 강진 관광명소 탐방, 강진 먹거리, 시골민박(푸소) 체험 등 4개 권역별로 다양한 체험을 하며 강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투어 참가비용은 교통, 숙박, 식사(석식, 조식), 체험비까지 모두 포함해 1인 72,000원으로 저렴하다. 군은 관광객이 안심하고 강진을 여행할 수 있도록 열 체크와 매시간 차량 방역을 하는 등 안전한 관광을 위해 위생과 방역에 철저히...다음 내용 클릭 강진, 1박 2일 푸소체험 시티투어 운행 시작 - 서울일보 (서울일보/조승원 기자)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6일 ‘1박2일 푸소체험 시티투어’ 첫 운영을 시작했다... 2022. 3. 30.
강진, 금곡사 벚꽃삼십리길축제 취소 4월 1일~10일까지 야간조명-편의시설 등 운영 (서울일보/조승원 기자) 강진군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인해 3월 말 개최 예정이었던 ‘제5회 강진금곡사벚꽃삼십리길축제’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축제는 당초 4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강진 군동면 금곡사 일원에서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감염병 전국적 확산에 따라 공식 축제 일정은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군은 공식적인 축제 일정는 취소됐지만 4월 1일부터 10일까지 벚꽃길을 찾는 군민과 나들이객들을 위해 코로나19 방역시설, 야간조명, 버스킹공연, 편의시설 등은 운영한다고 전했다. 야간조명은 4월 1일부터 10일간 19시부터 23시까지 켜지며, 기간 이후에도...다음 내용 클릭 강진, 금곡사 벚꽃삼십리길축제 취소 - 서울일보 (서울일보/조승원 기자).. 2022. 3. 28.
강진, 전 군민 재난지원금 지급 준비 박차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34억 5천만원 편성 (서울일보/조승원 기자) 강진군이 14일 전 군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34.5억 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위드코로나’ 시행 직후, 코로나 확진자 급증 및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해소하고, 군민 경제에 활력을 넣기 위한 것으로 군은 1회 추경 편성안이 통과되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군민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해와 같이 강진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여 지역경제에 자금이 흐르고 소상공인의 매출이 늘어나 지역경제가 회복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군에서 제출한 예산안은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제.. 2022. 1. 17.
강진, ‘묵은지 사업’ 참여 농가 열기 ‘후끈’ (서울일보/조승원 기자) 내 김치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라 강진 묵은지가 소비자들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강진 묵은지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농가들의 열기도 뜨겁다. 지난해부터 묵은지 산업화 사업 추진을 통해 강진 대표 특산물로 육성시킨 강진군은 강진 묵은지 사업단을 구성해 경쟁력 있고 얼굴 있는 특화 품목이 되기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강진군은 ‘강진 묵은지’ 표준 매뉴얼을 정립해 강진과 인근 지역 농산물을 100% 사용하여 묵은지를 생산· 판매하여 맛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위생과 안전까지 고려하였다. 또한, 매월 정례회를 개최해 시장 정보 공유, 위생 및 고객응대 교육 실시 등 강진 묵은지 브랜드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국산 김치 자율표시제 인증에도 동참하는.. 2021. 12. 20.
강진, 강진~서울 직통버스 운행 재개 (서울일보/조승원 기자) 강진군은 기존 운행하던 직행버스(강진~영산포~나주~서울)노선 중 일부를 직통버스(강진~서울)노선으로 변경해 운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직통버스(강진~서울) 노선은 올해 1월부터 코로나19 영향을 받아 운수업체 경영난으로 영산포, 나주 노선을 경유하는 직행버스만 운행해 왔으나 지난 13일 고속버스 운수업체 금호고속(주)와 협의해 군민들과 이용객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기존 직행버스 노선 중 일부를 직통버스로 변경 운행하기로 결정했다. 강진에서 서울까지 버스는 매일 08:20, 10:30, 14:00, 17:00 하루 네 차례 운행되며, 이 중 08:20, 14:00 버스가 직통(강진~서울)버스로 운행된다. 이용 요금은 직통, 직행 구분 없이 35,800원이다. 직통버스는 서울까지.. 2021.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