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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21

경북교육청, 일본 교과서 왜곡 규탄 성명서 발표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달 31일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를 일본 영토로 주장하는 등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는 일본 정부의 교과서 검정 통과에 대한 근본적이고 즉각 시정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경북교육청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를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주장하는 것은 자국 중심의 역사관에 따른 허황된 주장”이라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및 강제 징용과 관련해‘강제 연행’의 표현을‘동원’이나 ‘지원’으로 서술하며 침략 식민 지배를 정당화하는 역사왜곡에 대해 엄중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강력 비판했다. 또, “일본 정부가 올바른 역사의식을 배우고 자라나야 할 자국의 청소년들에게 과거 제국주의 침략을 미화하고 있다”며, “전쟁 범죄를 축소·은폐한 교과서.. 2022. 4. 3.
경북교육청, ‘AI 교육 중심’ 자리잡았다 경북교육청, ‘AI 교육 중심’ 자리잡았다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북교육청은 인공지능(AI)과 더불어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적합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학교 현장의 AI 교육을 활성화한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2022년 3월 현장 맞춤형 AI 분야 코딩교육 지원으로 코로나 위기관리 전국 공모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전국에서 명실상부 AI 교육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인공지능(AI)이 바꿔 갈 미래사회에 빠르게 적응하기 위해 경북교육청은 인간 중심의 따뜻한 마음과 인공지능(AI) 소양을 지닌 교육공동체 모두를 위한 AI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북 AI 교육 수업 시수를 교과 및 창의적체험활동과 연계해 초등학교는 34시간, 중학교는 68시간으로 2024년까지 확대해 실시하며.. 2022. 3. 27.
경북교육청, 제4기 학부모기자단 발대식 개최 학부모기자 위촉장 전달-시낭송 공연-소통 시간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 21일 2~4기 학부모기자단이 모인 가운데 ‘제4기 경북교육청 학부모기자단 발대식’을 개최 생생한 교육 현장 소식을 안방까지 전달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제4기 학부모기자단은 2월 8일부터 3월 8일까지 경북교육청 및 각급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모집, 최종 19명을 선발했다. 이번 발대식은 임기를 마치는 학부모기자 감사장 전달, 새롭게 선발된 4기 학부모기자 위촉장 전달, 학부모기자의 시낭송 공연과 선·후배 학부모기자들이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 2019년 출범 학부모기자단은 왕성한 활동으로 현재까지 175건기사를 맛쿨멋쿨(공식 블로그)에 탑재했고, 학부모기자단이 참여한 영상은 맛쿨멋쿨TV(공식 유튜브)를 통해.. 2022. 3. 22.
경북교육청-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단체협약 체결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북교육청은 14일 임종식 교육감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박미향 위원장, 공공운수노동조합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이윤희 본부장, 전국여성노동조합 최순임 위원장 등 양측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공공운수노동조합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국여성노동조합)와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2월 임금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단체교섭도 합의점을 찾아 단체협약을 체결하게 됐으며, 단체협약은 전문과 본문 92개조, 부칙 7개조로 총 99개조 209항의 합의사항이 담겨있다. 단체협약의 주요 내용은 방학중 조합원 교육시간 유급(연간 8시간), 질병휴직 기간 연장(1년→2년), 간병휴직, 난임휴직 신설(1년), 방학 중 관공서의 공휴일 유급 인정(5일).. 2022. 3. 15.
경북교육청, 방과후 놀이쉼터 42개원 선정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북교육청은 코로나19로 저해된 유아의 행복감 회복 및 언어·정서·신체발달 지원을 위한 ‘2022학년도 방과후 놀이쉼터’공모 심사 결과 42개원을 선정했다. ‘방과후 놀이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교육결손 회복을 위해 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는 놀이·쉼 중심 방과후 과정 모델 운영 및 가정과 연계한 학부모 맞춤형 놀이 코칭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국가시책 공모사업이다. 놀이와 쉼 중심의 방과후 과정 운영을 통해 과도한 사교육 지양 및 코로나19로 저해된 유아의 행복감 회복을 위해 신체·언어·정서 발달 등을 지원한다. 경북교육청은 2월 ‘방과후 놀이쉼터’ 공모를 통해 사업 내용의 타당성, 실천 가능성, 놀이 중심...다음 내용 클릭 경북교육청, 방과후 놀이쉼터 42개원 선.. 2022. 3. 6.
경북교육청, 유-초등 수업지원교사 지원 확대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북교육청은 교원의 휴가, 출장, 코로나19 확진 및 자가 격리 발생 시 수업 결손으로부터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유·초등 수업 지원 교사를 확대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유·초등 수업 지원 교사’는 수업 결손을 적시에 보충해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학교별 단기 기간제 교원 채용의 어려움을 해소해 안정적인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는데 가장 큰 목적이 있다. 지난해 7개월간 한시적 시범 운영 결과 2021년 제2차 학교업무정상화 추진 우수과제로 선정되는 등 수업 지원 교사는 학교 현장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 7개월간의 경험과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년간 운영한다. 초등학교 52명, 유치원 23명 총 75명의 수업.. 2022. 2. 21.
경북교육청, 신학기 학교 행정실장 회의 개최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북교육청은 15일 도내 각급 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화상회의시스템(ZOOM)을 이용 행정국 등 소관부서 주요 추진업무 전달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행정국 소속 부서와 정책기획관 소관 주요 추진업무 전달과 당면 현안 사항 공유, 부서별 협조 사항 안내 등 신학기 대비 각급학교의 원활한 업무추진 지원과 소통의 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소관 부서별 주요 내용은 정책기획관의 학교회계 이·불용액 최소화, 총무과의 공직선거법 준수, 행정과의 무료법률 상담 지원, 교육안전과의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학교지원과의 사립학교 시설사업 예산 조기집행, 시설과의 학교 내 공사 현장 안전관리 철저 등이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의 시행에 따라 해당 법령의 적용을...다음 내용 클릭.. 2022. 2. 16.
경북교육청, ‘감사관! 답해요!’ 행사 개최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북교육청 감사관은 10일 스마트오피스에서 부서장과 소속 7급 이하 공무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갑질행위 근절과 일하기 좋은 부서 만들기 위한 ‘감사관 답해요!(답답함 해소 요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감사관 답해요!(답답함 해소 요망)’라는 제목으로 부서장이 7급 이하 공무원의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경청 부서 안팎에서 겪을 수 있는 고충 공감과 상급자의 갑질행위 근절 및 일하기 좋은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서장이 7급 이하 공무원들로부터 상담을 받고 개선안을 찾는 방식으로 진행돼 효율적인 일과 육아의 병행, 코로나19에 대응하는 내실 있는 재택근무 실시...다음 내용 클릭 경북교육청, ‘감사관! 답해요!’ 행사 개최 - 서울일보 (서울일보/신영.. 2022. 2. 14.
경북교육청, 학교 방역-정상등교 추진 ‘온힘’ 업무연속성 계획 등 새 학년 방역-학사 운영 방안 발표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북교육청은 학교 방역 및 학사 운영 체계의 정비를 기반으로 새 학년 정상 등교 추진을 위해 ‘2022년 새 학년 방역 및 학사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새 학년 방역 및 학사운영’의 기본 방향은 학교 내 방역 및 감염병 확산 방지 대책 강화, 지역별·학교별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학교 중심 대응 체계 마련, 학교별 업무연속성계획 수립을 통한 비상대응 체계 마련이다. 이를 위해 방역 및 역학조사 인력 지원과 방역물품, 방역소독비 등 총 306억 원의 예산을 집중 투입하고, 학교별 지역 감염의 특수성을 고려해 학교 중심 대응 체계를 마련해 세부 지침을 수립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확대했다. 원활한 학사 운영을 위한 방역.. 2022.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