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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안정4

인천, 소상공인 180개 업체 경영환경 개선 지원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에 처한 인천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180개 업체에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점포환경개선(간판, 내․외부인테리어, 입식좌석 개선 등) 홍보 및 광고(홍보물 제작, 오프라인 광고 등), 위생 및 안전관리(CCTV 구매 및 설치, 가스․전기․소방시설 개선, 코로나19 예방 물품 구입 등), 스마트 상점화(사업장 디지털 및 스마트화 지원 비용 등) 등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233개 업체가 신청해, 171개 업체 소상공인들에게 경영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일부 분야에서는 3: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 A헤어샵 옥외간판교체, B레스토랑 조명공사, C사 포장용기.. 2022. 5. 2.
인천, 청년 소상공인 경영안정 적극 돕는다 취약계층 희망드림 특례보증-청년창업 특례보증 300억 지원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취약계층 및 청년 소상공인을 위해 300억 원의 정책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희망드림 특례보증’과 ‘청년창업 특례보증’으로 각각 200억 원, 100억 원 규모이며, 각 사업별 자금신청 접수는 15일부터 동시에 시작된다. 이번 정책자금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고통을 더 크게 체감하고 있는 금융소외자 및 사회적 약자, 그리고 기성세대보다 신용도 및 담보능력이 낮아 사업초기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창업자를 정책적으로 배려하기 위해 계획됐다. 특히, 대출금리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현재 기준으로 최초 3년간은 1.7%(시 이차보전 1.5% 지원에 따른 .. 2022. 4. 10.
광주, 중소기업 경영 자문 상담회 개최 (서울일보/김유근 기자) 광주시는 23일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광주하남상공회의소에서 ‘전경련 경영자문단과 함께하는 2022년 광주시 중소기업 경영 자문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는 2020년 광주시와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 간 업무협약을 근거로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을 지원해 ‘기업 하기 좋은 광주시’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회에는 관내 중소기업 14개 사가 참석했으며 ‘B2B 영업의 판로개척’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으며 이후 28명의 경영자문위원단이 각 기업별로...다음 내용 클릭 광주, 중소기업 경영 자문 상담회 개최 - 서울일보 (서울일보/김유근 기자) 광주시는 지난 23일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광주하남상공회의소에서 ‘전경련 경영자문단과.. 2022. 3. 24.
광주광역시, 소상공인 특별융자 지원 나선다 새마을금고-신협-광주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서울일보/김성대 기자) 광주광역시와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협동조합중앙회, 광주신용보증재단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 소상공인들 지원에 손을 잡았다. 광주광역시는 3일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새마을금고중앙회 광주전남지역 동구·화순군협의회, 서구협의회, 남구·광산구협의회, 북구협의회, 신용협동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평의회, 북부평의회, 서부평의회(이하 ‘금융기관’이라 한다), 광주신용보증재단 등 8개 기관과 소상공인 특별융자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내용은 9개 기관은 소상공인 경영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 시와 금융기관은 상호 협의를 통해 적정 규모로 기금을 출연하고 600억원 내외의 .. 2022.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