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송대말등대 빛 체험전시관 그랑프리 수상
(서울일보/유병철 기자) 경주시 감포읍 송대말등대 빛 체험전시관이 최고의 디지털 콘텐츠를 선정하는 ‘2021년 앤어워드’ 시상식에서 디지털미디어&서비스 부문 정부·공공·지자체 기관 분야에서 그랑프리상을 수상했다.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는 ‘2021년 앤어워드’는 국내 유일 디지털 미디어 시상식으로, 디지털산업에 기여한 작품들을 선정·시상하는 국내 최대 디지털산업 행사다. 무인 등대였던 송대말등대는 경주시가 사업비 29억원을 들여 등대건물 1·2층에 경주바다와 감포항, 등대를 주제로 해양문화와 역사를 현대적으로 전달하는...다음 내용 클릭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lbo.com
2022. 1. 25.
보문-안동관광단지, 추석연휴 관광객 ‘북적북적’
(서울일보/유병철 기자) 18일부터 시작된 5일간의 추석 연휴 철저한 방역 속에 경주 보문관광단지가 약 7만여 명, 안동문화관광단지는 약 5천여 명의 관광객이 찾았다고 밝혔다.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추석연휴를 맞아 보문관광단지의 SONO, 한화, 켄싱턴 등 콘도업체와 힐튼, 라한, The-K 등 특급호텔이 75%(거리두기 3단계 숙박시설 인원제한 기준)에 육박하는 숙박 점유율을 나타내며, 국내 1호 관광단지인 보문관광단지의 건재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공사는 보문단지 전역에 대한 철저한 방역과 보문 및 안동 레이크 골프클럽에 발열체크, 손소독, 마스크착용, 목욕탕 사용금지 등 철저한 방역으로 관광객과 입장객들의 안전을 제공하였다. 보문단지의 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21.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