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역 집수리 지원 완료
(서울일보/조기택 기자) 고양시가 2021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역 내 집수리 지원사업을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주거취약계층 47가구가 지붕 수리 등의 주거 환경 개선 혜택을 받았다. 시는 2019년부터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집수리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소독을 추가로 진행했을 뿐만 아니라 기술용역을 통해 신청가구를 사전에 분석한 후 맞춤형 집수리를 진행했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집수리 지원은 도배, 장판, 싱크대, 화장실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필요 가구에 따라서 지붕 공사까지 추가 진행해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
2021. 12. 20.
고양, 도심 속 골목정원길 3곳 조성
(서울일보/조기택 기자) 고양시가 일산동구 마두동, 백석동, 정발산동에 도심생태환경 개선 및 도시미관 향상을 위한 도심 속 골목정원길을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도심 속 골목정원길 조성사업은 주택단지 등 생활권 주변 보행로에 친환경 녹지공간을 확충함으로써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을 저감하고 도시미관을 향상시키기는 기능형 도심숲 조성 사업이다. 시는 골목정원길에 다양한 수목과 화초를 식재해 시민들에게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볼 수 있는 녹지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 아울러, 휴게시설인 앉음벽 하부에 LED 조명 및 녹지대 내 수국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조경을 즐기면서 안전하게 보행자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
2021. 12. 14.
고양,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 선정
(서울일보/조기택 기자) 고양시 생태환경교육센터가 실시하는 환경 교육 프로그램 ‘실천으로 이끄는 환경교육’이 환경부 지정 우수 교육으로 선정됐다.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 지정제는 환경부에서 프로그램의 전문성, 우수성, 안정성 등을 심사하여 인증하는 제도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포함하면 총 6개의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보유하게 된다. 2021년 관내 주민자치위원, 통장단 교육을 위해 개발된 ‘실천으로 이끄는 환경교육’(환경부 2021-261호)은 함께 살아요!, 도시화, 자연의 원래 모습과 그 기능은?, 우리의 소비, 환경문제의 원인, 우리의 실천 나의 고양, 우리의 지구를 살린다 등 4차시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시 관계자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시민의 실천이 필요하다”며 “생애주기별 환경..
2021.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