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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56

고창, ‘지오드림’ 프로그램 성료 (서울일보/김형채 기자) 고창군이 지난 26일 고창한마음 아동센터의 지오드림 프로그램이 운곡습지 탐방프로그램을 끝으로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지질공원사무국에서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지오드림’은 지역 내 어린이들에게 지질공원에 대한 지질교육 및 체험활동 프로그램 중 하나다.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돌봄센터의 어린이 180명에게 찾아가는 지질공원 교육프로그램과 운곡습지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질공원의 특징과 가치를 탐구하는 시간을 갖도록 했다. 앞서 2019년 지오드림에 선정돼 큰 호응을 얻었던 군은 올해 전북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의 협력 기관인 군 생태환경 보전협의회 산하 고 지역환경 교육센터와 함께 지오드림을 운영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cms.seoulil.. 2021. 8. 30.
“고창의 생태자원, 지역청소년이 만든 웹툰으로 만나요” ( 서울일보/김형채 기자 ) 고창군 성내청소년문화의집 소속 환경동아리 ‘푸르미’가 고창의 깨끗한 생태자원을 주제로 참신한 웹툰을 기획하고 제작해 화제다. 성내청소년문화의집 ‘푸르미’는 지역 청소년 15명이 활동하고 있다. 그간 웹툰 작가(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와 함께 자신들의 생각을 4~8칸 정도 분량의 만화로 그리고, 온라인 공간에 올리면서 웹툰으로 재탄생하게 됐다. 특히 고창을 대표할 수 있는 캐릭터 디자인(람사르 운곡습지 멸종위기 수달, 대추방울토마토, 수박, 장어) 람사르 운곡습지 설명자료를 만들어 큰 호응을 얻었다. 정철환(성내초6) 학생은 “저만의 만화을 그리는 방법을 배우게 되어서 좋았다. 고창에 대해서 일상에서 말하는 것처럼 웹툰과 고창에 대해서 잘 알게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성내청소년문.. 2021.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