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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개방 특집 ‘KBS 열린음악회’ 관람 신청하세요 10~13일 국민신청 누리집 등 1500석 신청 접수…16일 당첨자 발표 (서울일보/박남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22일 저녁 7시 30분 청와대 본관 앞 대정원에서 열리는 청와대 개방 특집 ‘KBS 열린음악회’ 관람 신청을 10일 오후 1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국민신청 누리집과 문화 포털,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국민과 함께 여는 오늘, 희망의 내일’을 부제로 진행하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국가유공자, 보건 의료진, 한부모 다문화 가정, 인근 주민 등 500여 명을 초청하고, 그 외 약 1500석은 관람을 희망하는 일반 국민들에게 개방한다. KBS 교향악단과 함께 원로부터 신진에 이르는 다양한 예술가들이 국악과 클래식, 대중가요, 무용 등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2. 5. 10.
수원문화재단, 5월 수원화성 야간개장 열린다 10월까지 메인 프로그램 ‘달빛정담, 情談’ 진행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시민들의 지친 일상에 힐링을 선사할 ‘2022 수원화성 야간개장’을 5월 1일 시작한다. 수원문화재단은 10월 30일까지 수원화성 야간개장을 진행한다. 시민들이 낭만적인 고궁의 밤을 감상할 수 있도록 화성행궁을 상설개장하는 동시에 후원인 미로한정까지 개방하여 문화재 관람에 여유와 깊이를 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2022 수원화성 야간개장의 메인 프로그램은 화성행궁 야간개장 ‘달빛정담, 情談’이다. 달빛 품은 화성행궁은 고즈넉한 분위기로 낮에는 볼 수 없는 고궁 야경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곳이다. 수목조명은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후원의 길을 따라 흐르는 물 빛과 초롱 빛을 따라 오르면 고궁을 내려다볼 수 있는 야경포인트, 미.. 2022. 4. 26.
가평, 유명산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 개장 (서울일보/이원희 기자)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유명산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은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총 면적은 100,000㎡에 테마원 35,000㎡와 자연생태원 60,000㎡, 무궁화동산 50,000㎡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 자생하고 있는 희귀종을 포함한 목본 42종 초본 322종을 관람할 수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유명산자연휴양림의 자생식물원 내 봄맞이 정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3월말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식물원 내 무장애로드가 설치돼 있어 휠체어나 유모차를 이용한 산림욕과 노약자부터 아이들까지 누구나 쉽게 이용이 가능하며, 숲 해설가를 배치해 정기적인 숲 해설 프로그램을 제공할...다음 내용 클릭 가평, 유명산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 개장 - 서울일보 (서울일보.. 2022. 3. 21.
영암, 월출산 국립공원 주차장 무료개방 (서울일보/이대중 기자) 영암군은 월출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및 도갑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립공원 주차장과 사찰 관람을 연중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월출산국립공원 주차장 무료 개방은 2019년 천황주차장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천황·도갑 주차장(천황 주차장 439대, 도갑주차장 150대)을 전면 무료 개방했다. 주차장 및 사찰 무료 개방은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며 월출산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코로나19로 관광산업이 많이 위축되었지만, 점차 변화되는 여행 패러다임에 따라 힐링을 위해 월출산을 찾는 관광객들은 증가하고 있어, 탐방객에 대한 편의 제공은 영암관광과 영암 상권 활성화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영암군 관계자는 “월출산국립공원의 모든 시설을 무료 개방함으로.. 2022. 1. 9.
추사 김정희의 외로움, 이제 예술의전당에서 만나다 추사 김정희, 세한도 예술에 전당 광장 시네마에서 관람 시작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lbo.com (서울일보/김영미 기자) 세한도가 예술의전당 광장시네마에서 내방객들이 세한도를 관람할 수 있다. 세한도는 歲寒然後知 松栢之後凋(세한연후지 송백지후조) ‘한겨울 추운 날씨가 되어서야 소나무 측백나무가 시들지 않음을 비로소 알 수 있다’라는 내용의 논어 자한편에 나오는 구절이다. 추사는 이 세한도 발문에 ‘내가 곤경을 겪기 전에 더 잘 대해 주지도 않았고 곤경에 처한 후에 더 소홀히 대해주지도 않았다. 나의 곤경 이전의 그대는 칭찬할 만한 것이 없겠지만, 나의 곤경 이후의 그대는 역시 성인으로부터 칭찬을 들을 만하지 않겠는가?.. 2021.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