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육부5

경북교육청, 온전한 학교 일상회복 본격 돌입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북교육청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및 교육부 오미크론 이후 학교 일상회복 추진방안에 따라 지역 여건을 고려해 현장 의견을 기반으로 한 ‘학교 일상회복 추진 방안’을 마련해 온전한 학교 일상회복 단계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고 밝혔다. 5월 1일부터 도내 모든 유치원, 학교가 온전한 일상을 되찾는다. 코로나19로 2년 넘게 원격수업을 병행해오던 학교 현장은‘포스트 오미크론’체계로 전환되어, 5월 1일부터 교육활동이 정상화된다. 다만 보다 안정적인 방역 및 학사운영 체계 전환을 위해 준비단계(4.21.~4.30.), 이행단계(5.1.~5.22.), 안착단계(5.23.(잠정)~1학기)를 거쳐 진행된다. - 학사 먼저 모든 학교는 5월 1일부터 정상등교를 실시해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2022. 4. 21.
경남, 올해 ‘4단계 두뇌한국21’ 3억5천만원 지원 (서울일보/강종복 기자) 경상남도는 교육부가 시행하는 교육개혁정책인 ‘4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에 올해 3억 5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4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은 학문후속세대가 학업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부사업으로, 대학원생 연구장학금, 신진연구인력 인건비 등을 지원한다. 경남에서는 경상국립대, 창원대, 인제대 3개 대학의 14개 연구단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해당 대학들은 지난 2020년에 최종 선정되어 오는 2027년까지 연구활동을 진행한다. 국비 약 470억 원이 지급되며 경남도 역시 2027년까지 약 22억 원을 지원해 연구단의 활동을 돕는다. 2022년도 주요 사업은 과학기술 및 인문사회 등 핵심 학문분야의 연구 역량을 제고하는 미래인재 양성사업과, 혁신성장.. 2022. 4. 19.
경남, 울산·경남 지역혁신플랫폼’ 구축 순조롭다 총괄운영센터-다쏘시스템코리아-협력사 등 업무 협약 체결 디지털혁신 현장 맞춤형 소프트웨어 교육 협력-인턴십 지원 (서울일보/강종복 기자) 경상남도는 23일,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 다쏘시스템코리아㈜ 영남본부, 그 외 6개 협력사(㈜노드데이타, ㈜디원, 리치앤타임㈜, 아티스시스템㈜, 오상자이엘㈜, ㈜이즈파크)와 함께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교육부 공모사업(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울산-경남 지역혁신플랫폼 구축 사업’을 통해 지역인재 육성의 기반을 마련하고, 기업협력을 강화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플랫폼 사업참여 인재들의 인턴십 및 취업 연계지원 협력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상호.. 2022. 2. 27.
확진자 17만명 돌파…개학 앞두고 불안감 커진다 교육부, 단위 원격수업 전환 학교 자율 결정 입장 선회 (서울일보/도한우 기자)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7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학부모들 사이에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개학과 관련해 불안감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백신을 맞지 않은 초등학생, 입시를 앞두고 있는 고등학생 등이 교내 집단 감염 위험으로부터 제대로 보호 받을 수 있을지 의문이다. 23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만 1,452명 발생했다. 확진자 수가 증가세인 가운데 교내 감염 사례도 늘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유·초·중·고 확진자는 5,037명에 달했다. 특히 유치원의 경우 방학없이 현재도 등교하는 경우가 많은데, 1만명 당 확진자가 124.9명으로 전주보다 2배.. 2022. 2. 23.
광주광역시, ‘대학창업 뉴딜펀드’ 지역 대학을 기반으로 ( 서울일보 / 김성대 기자 ) 광주광역시가 대학창업 뉴딜펀드’를 결성하고 투자기업 발굴에 나선다. 시는 17일 지역 대학에 기반을 둔 창업기업의 투자 활성화를 위한 ‘G-Startup을 전남대에서 결성 총회를 가졌다. 총회에 펀드에 참석한 기업은 전남대학교기술지주회사, 광주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 광주테크노파크 등이다. 자금은 지난 6월 교육부가 실시한 대학창업펀드 출자사업의 공모에 선정돼 추진됐으며. 투자금은 출자금액 25억원을 포함해 총 40억원 규모로, 이 가운데 60% 이상을 광주지역 소재 대학을 기반으로 한 창업기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지역의 특색에 맞는 창업·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5월 개소한 호남권 엔젤투자허브와 연계해 시가 집중 육성하고 있는 친환경 자동차, 에너지, 헬스케어 등 .. 2021.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