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 공직윤리제도 운영 평가 우수기관 선정
(서울일보/현덕남 기자) 금천구는 인사혁신처와 서울시에서 실시한 ‘공직윤리제도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직윤리제도 운영 평가는 ‘공직자윤리법’에 근거한 공직윤리제도가 실효성을 갖도록 ‘재산등록’, ‘재산공개’, ‘퇴직공직자 취업제한 제도’ 등 총 9개 분야에 대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금천구는 매년 재산등록 의무자를 대상으로 자체교육을 실시해 성실한 신고를 유도하고 있고, 퇴직공직자 대상 취업제한 및 행위제한 제도 교육을 철저히 실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 외에도 적정한 재산등록사항 심사, 주식백지신탁제도 운영 등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윤리 제도 운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
2021. 12. 13.
금천, G밸리 유니버설디자인 공간 만들었다
(서울일보/현덕남 기자) 금천구는 국내 최초 산업단지인 G밸리 2, 3단지에 누구나 안전하게 걷고 편하게 휴식할 수 있는 유니버설디자인 공간을 조성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이란 성별, 연령, 신체 상태, 문화적 배경 등과 상관없이 모든 사용자를 고려한 디자인을 말한다. G밸리는 국내 1호 산업단지이자 서울 소재 유일한 국가산업단지이며, 금천구가 관할하는 2·3단지는 IT·정보산업 등 미래산업의 선도지역이자 글로벌 비즈니스의 거점이다. 하지만 보행공간이 노후되고, 주민 휴식공간이 부족해 주민 불편을 초래했다. 이에 금천구는 서울시 ‘공공공간 유니버설디자인 적용사업’ 공모에서 G밸리 환경 개선을 위한 시비 30억 원을 확보해, 2019년부터 올해 10월까지 단계적으로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한 공공가로, 공개공지, ..
2021.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