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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14

금천, 재택치료자 가족 ‘안심숙소’ 확대 운영 (서울일보/현덕남 기자) 금천구는 2022년 12월까지 코로나19 재택치료자 가족들을 위한 안심숙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병상부족 해결을 위해 재택치료를 기본 원칙으로 하는 정부의 방침에 따른 것이다. 금천구는 재택치료자 가족들이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2차 감염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 호텔 2곳(마인드관광호텔, SI호스텔)과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기존 이용자인 해외입국자 가족과 국내 거주 자가격리자 가족뿐만 아니라 백신접종을 완료한 재택치료자 가족도 안심숙소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용할 수 있는 객실은 마인드관광호텔 54객실과 SI호스텔 60객실이다. 요금은 숙박 할인가의 50%는 금천구가 지원하고, 나머지 50%는 객실에 따라 1박에 최소 2만 9천 원부터 최대 5만 .. 2021. 12. 21.
금천, 공직윤리제도 운영 평가 우수기관 선정 (서울일보/현덕남 기자) 금천구는 인사혁신처와 서울시에서 실시한 ‘공직윤리제도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직윤리제도 운영 평가는 ‘공직자윤리법’에 근거한 공직윤리제도가 실효성을 갖도록 ‘재산등록’, ‘재산공개’, ‘퇴직공직자 취업제한 제도’ 등 총 9개 분야에 대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금천구는 매년 재산등록 의무자를 대상으로 자체교육을 실시해 성실한 신고를 유도하고 있고, 퇴직공직자 대상 취업제한 및 행위제한 제도 교육을 철저히 실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 외에도 적정한 재산등록사항 심사, 주식백지신탁제도 운영 등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윤리 제도 운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 2021. 12. 13.
금천, 한가족 다시함께걷기 대회 개최 (서울일보/현덕남 기자) 금천구는 4일 ‘금천한가족 다시함께걷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천구는 매월 걷기 대회를 개최해 주민건강을 챙기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해 왔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약 2년 만에 열게 됐다. ‘코로나19 극복’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안양천에서 진행된다. 안전한 대회를 위해 참여자 체온 및 백신접종 확인, 명부작성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오전 8시에 안양천 다목적광장에서 출발해 하안보도교 반환점을 돌아 독산보도교를 거쳐 다시 안양천 다목적광장으로 돌아오는 약 3.5km 구간을 걷게 된다. 또한, 완주자를 대상으로 하는 경품행사도 준비돼 있다. 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주민은 백신접종 완료자 혹은 코로나 음성판정자 등 선.. 2021. 12. 1.
금천, 2021년 금천과학 페스티벌 개최 코딩드론-로봇-메타버스 등 체험 프로그램 운영 (서울일보/현덕남 기자) 금천구는 11월 1일부터 6일까지 ‘금천의 내일, 과학으로 채우다! G-Science Day’라는 슬로건으로 과학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천구가 주민들에게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과학 도시 금천의 인프라 확대, 첨단 과학기술 분야의 융복합 창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금천구청 대강당과 금천사이언스큐브, 금천진로진학센터 등 금천구 랜드마크 5개소에서 과학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금천구는 행사기간 동안 전용 홈페이지에서 메타버스관, 과학상영관, 다양한 체험·전시관 등을 상시 운영해 온라인으로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11월 1일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펼쳐지는 개.. 2021. 10. 28.
금천, G밸리 유니버설디자인 공간 만들었다 (서울일보/현덕남 기자) 금천구는 국내 최초 산업단지인 G밸리 2, 3단지에 누구나 안전하게 걷고 편하게 휴식할 수 있는 유니버설디자인 공간을 조성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이란 성별, 연령, 신체 상태, 문화적 배경 등과 상관없이 모든 사용자를 고려한 디자인을 말한다. G밸리는 국내 1호 산업단지이자 서울 소재 유일한 국가산업단지이며, 금천구가 관할하는 2·3단지는 IT·정보산업 등 미래산업의 선도지역이자 글로벌 비즈니스의 거점이다. 하지만 보행공간이 노후되고, 주민 휴식공간이 부족해 주민 불편을 초래했다. 이에 금천구는 서울시 ‘공공공간 유니버설디자인 적용사업’ 공모에서 G밸리 환경 개선을 위한 시비 30억 원을 확보해, 2019년부터 올해 10월까지 단계적으로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한 공공가로, 공개공지, .. 2021.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