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초생활수급자3

구미, 고독사 예방 ‘스마트플러그’ 설치 (서울일보/이봉한 기자) 구미시는 경북 최초로 기초생활수급자 중 고독사 위험이 높은 중장년층 1인 가구 90세대에 ‘스마트플러그’를 설치하고 위기상황 사전 예방과 안부 확인을 위한 사업을 이달부터 시행한다. ‘스마트플러그 안부확인사업’은 가정에서 사용빈도가 높은 가전제품에 사물인터넷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플러그를 연결, 전력사용량과 조도 변화를 모니터링하여 일정 시간 동안 변화가 없을 시 읍·면·동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에게 위기 상황을 문자로 발송, 대상자에게 전화 및 가정방문을 통해 위기 상황에 적극 대처 하여 사전에 안전사고를...다음 내용 클릭 구미, 고독사 예방 ‘스마트플러그’ 설치 - 서울일보 (서울일보/이봉한 기자) 구미시는 경북 최초로 기초생활수급자 중 고독사 위험이 높은 중장년층 1인 가구 .. 2022. 4. 5.
경기문화재단, 문화누리카드 발급 시작 기초생활수급자 등 47만 622명 대상 지원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3일부터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2022년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시작한다. 문화누리카드는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저소득층에게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활동을 지원하는 문화복지 사업으로 경기도는 올해 약 470억 원을 투입해 약 47만 622명의 대상자에게 개인별 연간 10만 원을 지원한다. 2021년 대비 예산 규모를 확대하여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더 폭넓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발급대상자는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며, 발급기간은 3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발급 방법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문화누리카드.. 2022. 2. 3.
군위, 사회취약계층 15가구 땔감 나누기 행사 (서울일보/임성계 기자) 군위군은 25일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 15가구를 대상으로 겨울철 난방용 땔감 23톤을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공공산림 가꾸기사업으로 수집한 산림부산물을 군위군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산불 전문진화대 및 공무원이 힘을 합쳐 땔감을 만들어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운반해 전달하며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주민의 안부도 확인하는 따뜻한 사랑 나눔의 시간이 된 행사였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행사를 추진했다”며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군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 2021.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