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산림 분야 녹색일자리’ 창출
12억2,800만원 투입, 8개 분야 77명에 일자리 제공 산림 경관 개선과 산림 재해예방 강화 (서울일보/김형채 기자) 정읍시는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의 관리를 위해 올해 약 12억2,800만원을 투입해 산림 분야 재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산림 분야 재정 일자리 사업은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산림서비스 일자리 사업으로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지원과 재정자립 지원을 위해 총 8개 분야 77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추진할 예정이다. 일자리 분야는 산사태 현장 예방단, 공공산림 가꾸기, 덩굴류 제거단,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산림 병해충 예찰방제단 ▲도시녹지관리원, 숲길체험지도사 , 숲 생태관리원 등이다. 모집공고 기간은 1월 5일부터 14일까지며, 접수 기간은 1월 12일부..
2022. 1. 6.
고창군 공음면, 이웃돕기 성금기부 잇따라
(서울일보/김형채 기자) 고창군 공음면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상여 마을 김경례 이장이 100만원, 하평마을 박순애 씨가 20만 원을 전달했다. 김경례 이장, 박순애씨는 공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과 위원으로 평소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김수동 공음면장은 “겨울철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기부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나눔과 봉사, 기부천국 공음면을 만들어 나가자”고 밝혔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lbo.com
2022. 1. 6.